본 사업단은 연구 비전 달성을 위하여 1) 창의적 기초 물리 그룹과 2) 혁신적 융합 물리 그룹으로 구성하고 각 그룹에 2개의 연구그룹을 두어 총 2개의 그룹과 4개의 연구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의적 기초 물리 그룹은 물질의 근원을 밝히는 a)입자/핵연구그룹과 응집 복잡계를 연구하는 b)응집물질연구그룹으로 구성된다. 혁신적 융합 물리 그룹은 차세대 응용 연구를 선도하는 c)나노복합소재/소자연구그룹과 생명현상과 관련된 융합연구를 추구하는 d) 바이오융합연구그룹으로 구성된다.

  각 연구그룹의 참여 교수들은 연구그룹별로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 연구관심사를 가지고 있고 연구방법론이 상호보완적이어서 긴밀하게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도출하고 있으며, 이에 참여하는 대학원생 및 신진 연구인력들은 본인의 세부 전문 분야뿐만 아니라 연구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꼭 필요로 하는 인접 세부 전문 분야의 지식도 함께 넓히며 공동연구의 시너지 창출 경험을 쌓고 있다. 이는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인력들이 창의적 혁신적 능력을 가진 세계적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본 사업단의 연구분야는 기초물리에서 응용물리까지 넓은 범위를 다루고 있지만 서로 긴밀히 연결될 수 있는 중요 연구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물리학분야는 대학원들의 물리학 기초 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물질의 위상적 성질 등에서와 같이 입자/핵 분야에서 개발된 개념들이 응집물질 분야에 점차 도입되고 있다. 응집물질 분야의 연구결과들은 나노복합소재/소자 분야의 원천과학지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바이오융합 분야는 광학 분야, 응집물질 분야 및 나노복합소재/소자 분야와 생물물리학의 융합으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이와 같이 본 사업단의 4개 연구그룹은 그룹 내의 연구 및 교육 시너지 효과뿐만 아니라 그룹 간에도 긴밀히 연결되어 창의적 혁신적 물리 연구를 통한 세계 수준의 물리학 박사를 배출하고 있다.

2013. 3단계 BK21 사업 선정
2006. 2단계 BK21 사업 선정
1999. 1단계 BK21 사업 선정
1995. 우수연구센터 유치 및 대학원중심대학 지정
1990. 아시아 태평양 물리학 학술대회 개회